Steady 22년 12월호 카미야 켄타 번역

 

 

- 카미야씨의 미용케어 습관을 알려주세요

- 주 5회정도 팩을하고 있습니다. 직업상 몇번이나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쉬운데, 팩으로 꼼꼼하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메디힐의 초록색 팩입니다. 최근에 피부건조가 심해져서 매일 꼼꼼하게 스킨케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밀푀유케어!(웃음) 화장수(스킨/토너) > 유액(에멀전) > 화장수(스킨/토너) > 유액(에멀전) 이렇게 과정을 두번 반복하는거죠. '모공까지 잘 스며들엇구나'하고 피부가 촉촉해지는것을 실감해요.

 

- 카미야씨의 휴일을 보내는방법을 알려주세요

- 깨끗한게 좋아서 방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는 일상입니다! 책상위에는 리모컨만 놓여있는 정도입니다. 물건이 흩어져있는걸 싫어해요.. 최대한 심플한 방이 좋아요.

 

-최근 마이붐(빠져있는것)은?

- 애니메이션 스파이패밀리가 마이붐. 그리고 매운걸 좋아해서 한국의 친구가 알려준 아주 매운 '실비김치'에 빠져있어요. 한국사람도 맵다고 말하면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엄청 매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 음식도 자주 만들어먹는 편(自炊)이라, 특기인 만두는 고집있게 만들어요.

 

*켄타의 고집: 영양 드링크를 넣는다.

 

- 이번 "쉐어코스메틱 기획"을 통해 여성과 같이 써보고싶은, 궁금한 화장품은 있나요?

- 바디크림은 같이 써보고 싶네요. 온몸이 촉촉해져서 힐링이 될 것같고, 바르는 방법도 알려줬으면 해요(웃음) 미용가전제품이라면 함께 사용하기 편하고, 남성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미라블 plus' 샤워헤드를 애용하고 있는데, 초미세 거품이 모공 깊숙이 들어가 깨끗하게 씻어줘서 샤워할때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 쾌적함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관심을 갖고있는 것은 '덴키바리 브러쉬'입니다. 요즘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많아 젠더리스 '쉐어코스메틱'이 거부감없이 받아드려지고있어요. 분명 여성분들도 파트너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저도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 하고 싶어요.

 

 

미라블 plus

https://i-feel-science.com/ultrafinemist-mirable/

ミラブルplus ─ 株式会社サイエンス

 

 

덴키바리브러쉬(デンキバリブラシ)

https://shop.el.gm-beauty.jp/view/category/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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